괴테는 ‘돌아오지만 않는다면 여행은 멋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돌아오지 않아야 할 곳은 여행의 출발점이 아니라
떠나기 전의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돌아올 곳이 없는 여행은 슬픈 일입니다.
떠나기 전과 같은 모습이라면
굳이 여행할 이유도 없을테구요

부디 멋진 여행이 되길…

단, 조건이 있습니다
‘조금씩’만 달라져서 꼭 ‘제자리’로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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