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 46일
2. 총 16,231 km
3. 그 중 7,273 km 를 육로로 이동
4. 하루 이상 숙박한 도시

호치민 – 나짱(베트남) – 방콕 – 치앙마이 – 고산족 마을 – 치앙콩 (태국) – 박뱅 – 루앙프라방 – 방비엥 – 비엔티엔 – 꽁로마을 – 빡세 – 시판돈(라오스) – 씨엠립(캄보디아) – 꼬창 – 파타야 – 푸켓 – 피피 – 아오낭(다시 태국 섬들)

5. 가장 길었던 구간
파타야 -> 푸켓 : 955 km, 14시간

6. 가장 고통스러웠던 구간
시판돈(라오스) -> 씨엠립(캄보디아) : 620 km, 17시간
비포장 도로가 많아 버스가 시속 30km 를 넘기 힘들고 식중독까지 겹쳐 지옥을 왔다갔다…

7. 가장 편안했던 구간
메콩강 따라 슬로보트 타고 건넌 태국 -> 라오스 루앙프라방, 2박 3일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것도 많고,
잊어버린 것도 있지만 배운것도 많고,
한계도 깨달았지만 가능성도 보았습니다.

그동안 페북에 염장사진들로 괴롭해서 죄송합니다. ㅎ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한국가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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