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밤하늘의 별빛을 무척 좋아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별빛보다 고층빌딩의 불빛이… 네온사인의 현란함이.. 나를 끌던것은.. 그것이 예전의 별빛보다 순수한 행복을 주진 못하지만.. 나는 안다. 인간이 만들어낸 불빛 하나 하나엔 사람의 이야기가 묻어 있음을… 가슴 아프고, 행복하고, 한숨짓는 사연이… 나의 이야기는 어떤 색으로 빛나고 있을까? By Donghwan | 2015/01/11 | Thoughts | ← [국토종주 에필로그] 포기하지 않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 →